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2114)
통도사 극락암 벚꽃이 활짝 핀 극락교의 풍경 봄이면 찾아가는 통도사 극락암 벚꽃이 활짝피면 이곳은 극락으로 가는 다리가 열린다. by 레몬박기자
묵은 밭 자락에 모여선 개망초(허필연의 시) 개 망 초 -시, 허필연 인제 가다 상남 길 접어들면 인적 드문 산골 길 간간이 군용 지프 낯설음으로 다가오고 여름이 다 가려는 칠월도 하순에 산비탈 자락마다 여울지며 개망초 하얗게 잔치를 벌이고 있네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고 싶다 날 기다렸냐고 묻고 싶다 묵은 밭 자락마다 모여 선 와도 오지 않아도 좋을 기다림이여 시, 허필연 사진 . 레몬박기자
자동차 뒤에 붙은 배트맨 꽉 잡아 ~~~ 히어로 노릇하기 정말 힘들다. by 레몬박기자
동백아가씨와 청담동 비밀룸바의 사연 요즘 이미자씨가 부른 동백아가씨가 핫이슈가 되고 있다. 동백아가씨는 1963년 동아방송의 라디오 드라마 《동백아가씨》를 리메이크 한 영화 '동백아가씨' (1964년 발표,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영화 주제가이다.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스카라극장 근처 목욕탕 건물 2층에서 방음장치를 하고,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녹음했다고 한다. 이 노래는 국내가요사상 최초로 가요프로그램에서 35주 동안 연속 1위를 기록하여, 25만 장이란 엄청난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당시 신인이었던 가수 '이미자'를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올렸던 곡이기도 하다.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
국악찬양사역자 서하얀 가수의 가야금찬양 국악찬양사역자 서하얀 가수 장소 : 소토교회
구덕산 기상 레이더 관측소 구덕산 기상 레이더 관측소
부산 구덕산 정상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 부산 대신동에 있는 구덕산 정상에 올랐다. 구덕산 정상에 오르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by 레몬박기자
재너머 이 길로 곧장 가면 이 길로 곧장 가면 -​작시. 강희창 / 작곡. 풍경 진우- 재너머 이 길로 곧장 가면 더 큰 세상이 나오겠지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것 얻어 기뻐하는 나를 볼 수 있겠지 ​이 길로 곧장 가면 꿈에 본 것들 있겠지 뭔가 찾아나서는 사람들 열심히 따라가다 힘에 겨워 지쳐있는 나를 보기도 하겠지 ​이 길로 곧장 가면 나이들어 알게 되겠지 찾던 것이 두고온 것임을 가던 길 뒤돌아서 그림자 앞세우고 오는 나를 볼 수 있겠지 사진@감만동 언덕길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