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00년된 팽나무 마을의 수호신이 되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가면 어곡리라고 있다. 그 마을 입구에 마을 수호신인 300년된 팽나무가 우뚝 서있다.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햇볕이 쨍쨍 내리쬐나 태풍이 불더라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이 마을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300년의 그 긴 역사를 어떻게 이 한 자리에 눌러앉아 그렇게 지킬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인내심이다. 나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래서 나무의 전설이 된 것이겠지. 윤형주가 부릅니다. "바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