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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KBS 기자 516명이 고대영 현 사장을 불신임하고 제작거부를 결의했다. MBC 기자, PD들의 제작거부에 이은 공영방송 연쇄 제작거부 움직임이다. KBS기자협회에 따르면 8월16일 총회를 통해 "KBS 기자협회는 공영방송의 보도 참사를 야기한 고대영 사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한다"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기자협회는 잡포스팅을 거부하고 제작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투표자 수 283명 중 찬성 281명, 반대 2명으로 찬성율 99.29%를 보였다. 제적 대비 투표율 50.35%이었다.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물러나라 고대영은..
노을빛에 물든 KBS 방송국의 풍경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들으며 사진을 감상하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노을빛에 잠기는 여의도 KBS 방송국 재작년인가? 여기서 작품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설레임으로 남아있다. 방송이란 무엇인가? 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명이 있다. 우리는 방송을 통해 현실을 보지만, 그 방송에는 감춰진 현실이 더 많은 것을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내 눈에 보이는 것만 현실이 아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 때 우리는 비로소 진실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 방송이 제 사명을 못하며 우리 사는 세상을 그렇게 만들어버린다는 사실.. 그리고 방송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더 넓혀주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