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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다큐멘터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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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버터구이 하는 어여쁜 자매 기장 멸치축제장에서 본 오징어버터구이 파는 자매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소곤대는 웃음으로 만든 것이라 그런지 넘 맛있었다.
점점 사라져가 가는 국제시장의 옛 풍경 여기 참 옛날에는 유명했던 곳이다. 결혼할 때 롤렉스나 오메가 시계 금딱지를 싸게 구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카메라와 여러 가전제품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지만 이젠 점점 그 위세가 떨어져 설곳을 잃어가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 폐교를 청소년수련원으로 리모델링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한 비용이 절대 모자라기에 부산의 한 교회 청년들이 자원봉사로 돕겠다고 나섰다. 서로 돕고 함께 땀흘릴 때 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진다는 현장..
고속단정을 탄 해경특공대원들의 포스 몇 년 전 부산 송도에 있는 암남공원에 500밀리를 장착하고 출사를 갔습니다. 그 때 우연히 제 앞을 지나가는 해경특공대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그 때처럼 500밀리를 달고가질 잘했다 싶은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고속단정에 몸을 실은 모습, 바다의 포세이돈이라 불릴만한 그런 포스였습니다. 이런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기에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가는구나 싶어 한편 고맙기도 하구요. 정부가 하는 일을 보면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외양간 고칠 때 제대로 고쳐놔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제대로 해놓지 않다보니 이런 일을 겪게 되네요.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질 않도록 불법어업하는 중국어선들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번에 살인죄를 저지른 중국선장과 그 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