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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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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복사꽃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복사꽃 내 마음을 환하게 한다. 네 향기가 빛이 되어 내 마음에 들어왔다. by 레몬박기자
부산대가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이유 부산대가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전격 취소 결정하였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그래도 교수들은 기본 상식이 있고 또 상아탑이라는 대학이니 이런 저런 눈치보지 않고 그저 사실에 입각해 제대로된 결정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건만, 부산대는 스스로 그 권위를 지하에 묻어버렸다. 부산대는 왜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을 전격 취소하였을까? 취소 결정을 하면서 내놓은 해명문을 보니 정말 우습기 짝이 없다. 이런 해명문을 내놓으면서 얼마나 쪽팔렸을까? 그래도 무슨 이윤지는 몰라도 하여간 입학 취소 결정을 하긴 해야겠기에 이렇게 치졸한 짓을 부끄럼도 모른채 행한 것이다. 부산대는 지난 번에도 같은 변명을 늘어놓았다. 일단 조민양이 제출한 동양대의 표창장은 입학사정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입학사정에 아무런 영향이 없..
봄에 핀 쑥부쟁이 봄이라 반가웠느냐? 길가에 핀 쑥부쟁이가 멋적은 웃음을 짓는다. by 레몬박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억 빚을 지게 된 진짜 이유 문재인 대통령 워낙 청렴하게 살다보니 경남 양산에서 원래 살던 집이 거의 전 재산. 게다가 취임 초부터 청와대 관저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대통령 사비로 충당하도록 스스로 바꿈. 일반 가정집과 달리 청와대에서 살아가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예를들어 문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하고 고기 구워먹는 회식 해도 예전과 달리 모두 대통령 사비로 지출. 공식행사 외에는 모두 대통령 부담. 퇴임 후 살고자 마련하는 사저도 대통령 사비로 짓는 것인데 여윳돈이 별로 없으니 예전에 살던 집 팔아야 하고 그 집이 빨리 안팔리니 부득이 돈을 빌릴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11억 빚을 냄. 이 빚은 나중에 집 팔려서 갚음. 또한 영부인 의상비, 구두, 악세사리 등 모든 것을 사비로 지출함 그러다보니 대통령 월급 받아도 남는 게..
양지꽃 봄날 양지바른 곳에 핀 양지꽃 by 레몬박기자
남천 나무에 열린 붉은 열매 작은 남천 한그루가 바위 앞에 잘 자리를 잡고 있다. 빠알간 열매가 주렁주렁 .. 남천에 열매가 맺혔다. by레몬박기자
'별꽃' 입니다 이 꽃 이름은 '별꽃' 꽃 이름처럼 생김새가 참 이쁘다. 별꽃.. 별처럼 예쁜 꽃 별꽃 봄이 오니 들판에 별이 피어난다. by 레몬박기자
민들레가 폈다, 노란 봄이 왔다 메말랐던 풀숲 사이로 노란꽃이 화사하게 웃는다. 민들레다.. 민들레가 활짝 웃고 있다. 노란 봄이 왔다. 노란민들레는 봄을 가져온다. 봄이 민들레를 불러온 건지도 모르지만 민들레는 힘이 쎄다. 돌틈을 비집고 올라온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