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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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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 '신' 대신 '로고스' 라고 말한 이유 헤라클레이토스가 말하고자 한 '신' 또는 신적인 것은 세계 전체를 포괄하는 어떤 것이다. 바로 그거다 그에게 신은 바로 그 자체 내부에서 부단히 변하는 모습에 가득찬 자연이다. '신'이라는 단어 대신 헤라클레이토스는 '로고스'라는 그리스 어를 자주 썼다. 이 말은 이성을 뜻한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자연의 모든 현상을 조종하는 "세계 이성"이 있다고 생각햇다. 비록 우리 인간이 늘 같은 생각을 하거나 똑같은 이성을 가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세계 이성 또는 세계 법칙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것이며, 모든 인간은 이 세계 이성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헤라클레이코스는 사람들이 대개 자신의 개인적 이성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물의 바탕에 놓여 있는 이 어떤 것을 "신"..
그랜드캐년 나의 잠든 영혼을 깨우다 조율 - 한영애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 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그랜드캐년 세상의 끝에 서다 그랜드캐년 절벽 끝에 서다. 정말 다리가 후들후들거린다. 아래를 보긴 내 담이 너무 약하다. 내가 이리 보잘것 없는 존재인줄 몰랐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있는 저 여인 저 자리에서 물구나무를 선다. 정말 기겁하였다. 안타깝게도 그렇게 물구나무 서는 것 내 카메라엔 담지 못했다. 저 자리에서 꺼꾸로 서서 그랜드캐년을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아마 지구는 돌고 있는 것이 제대로 느껴질 것이다. 댓글과 다음뷰 추천 부탁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고, 홈피주소 적지 않아도 됩니다.
자연이 빚은 최고의 예술 그랜드 캐년 미국 그랜드 캐년 자연의 신비로움에 고개를 숙이다 미국 그랜드 캐년, 정말 대단하였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풍경, 하지만 안개로 인해 한 시간 밖에 보지 못했다. 경비행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았더라면, 너무 큰 아쉬움을 안고 돌아왔다. 카메라는 후지필름 3pro 렌즈는 시그마 18-200 dc 렌즈/ 여행할 땐 최고의 조합이다. 어찌해야 입이 다물어지지 않도록 담을 수 있을까? 더 많은 그랜드캐년의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내일 박기자의 카메라 여행을 기다려주세요. 5시 30분에 발행합니다. http://pdjc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