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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 재기를 꿈꾸는 바지선들 오늘은 만우절 ㅎㅎ 평소에는 생각 없이 거짓말을 하다가, 오늘은 문득 지어낸 거짓말을 하고 싶다. 그런데 거짓말을 지어낼려니 무지하게 힘들다. 이래서 작가들이 먹고 사는구나..
갈매기 날아가는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의 낭만, 부산의 역사, 자갈치 시장 여기가 부산이다. 부산 남항에서 본 자갈치 시장
영도대교, 다시 태어나기 위해 수리 중인 영도대교의 모습 영도대교, 도개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수리 중인 영도대교의 모습 영도 대교는 원래 도개교였다. 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들리는 다리를 말한다. 이 도개교가 영도의 식수원을 공급하기 위해 파이프를 연결하다보니 그냥 다리가 되었다. 그렇게 수십년의 세월이 지나고, 영도대교는 수명을 다하였고, 사람들은 다시 새롭게 그 모습을 복원하자고 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공사, 지금은 끝이나 매일 12시가 되면 영도대교는 다시 상판이 번쩍 들린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오랜 기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영도대교는 다시 태어났다.
영도 도선장, 영도에서 배타고 자갈치시장 가기 영도 도선장, 영도에서 배타고 자갈치 시장 가기 영도에서 자갈치로, 자갈치에서 영도로 배를 타고 건널 수 있었다. 예전에 남항에 있는 영도 도선장에 가면 500원만 내면 배를 타는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아주 이채로운 경험이라 일부러 여기서 배를 타기도 했는데, 지금은 문이 닫혀 있네. 추억의 영도 도선장의 풍경 부산 남항에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담배 피는 아저씨 옥상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알게 모르게 우리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이 참 많이 있다.
담장에 핀 능소화 담장 넝쿨로 이쁘게 피어 있는 능소화 금정 마을에서
올해 처음 본 벚꽃, 분홍빛깔 곱게 핀 자태가 아름답다. 우리 동네에 해마다 피는 벚꽃 올해도 변함없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었다. 양산 상북면 감결마을에서 2014.3.
[순매원 매화축제] 순매원을 휘젓고 다니는 토종닭, 장닭의 위용 순매원을 주름잡고 다니는 토종닭 머리의 벼슬이 장난 아닌 장닭의 위요, 어릴 적 저 녀석에게 맞고 살았던 아픈 기억이 .. 순매원의 햇살을 받으며 201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