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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틈으로 뻗어나온 제비꽃의 생명력 혁신이 안되는 것은 혁신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혁신은, 조직 외부에 있는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조직 내부로 도입되는 특별한 ‘무엇’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혀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세상을 이끌고 있는 조직들 가운데 명석한 두뇌만으로 만들어진 조직은 없습니다. 대신, 이들 조직이 만들어진 토대에는 의지, 헌신, 열정, 창의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제 막 시작된 신생 조직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립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조직에서도, 혁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속한 조직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사라지고 없다면, 그것은 설립된 지 오래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혁신에 대해 무관심했다는 것을 나..
경주민속공예촌 무공해 항아리와 투박하지만 정감 넘치는 찻잔들 소명이란,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 소명은 원래 값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구원을 받은 은혜에 감격하면 목회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꼭 목회자만 소명을 받은 자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성경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그가 부름 받은 독특한 직분, 다시 말하면 독특한 사역 때문에 평신도의 소명과 구별되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뱅은 이를 두고 비밀한 소명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명은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것으로, 교회가 이를 증명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비밀한 소명이 자신에게 있는지는 우리가 날마다 물어야 할 중요..
경주민속공예촌의 풍경과 옹기굽는 가마 경주공예촌에서..
경주민속공예촌 전시관, 이것이 자수정이다. 경주민속공예촌 전시관, 자수정으로 만든 제품들 경주 민속공예촌 전시관, 여기에 자수정으로 만든 각종 제품들이 있다. 자수정은 옅은 보랏빛에서부터 아주 진한 보랏빛을 띠는 보석이며 예로부터 귀족들을 상징하는 보석이었다. 보라색을 만들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왕족과 귀족들만 보라색 옷을 입을 수 있었다. 보라색 옷에는 역시 보랏빛을 띠는 자수정이 잘 어울렸다. 자수정은 대한민국의 국석이다 . 경주민속공예촌 전시관에서 ...
부처님 오신날 준비하는 경주 남산의 작은 암자 벚꽃 피는 따뜻한 봄날, 경주 남산에 있는 작은 암자의 풍경 경주 남산의 작은 암자에서 ..
부산근대역사관에서 본 일제시대 부산의 거리 김두환이 활약하던 시대가 생각나는 옛 부산의 거리 부산근대역사관에서 거닐다. 부산근대역사관에서 ..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개인 사찰인 동명불원 내 어릴 때 이 절이 생겼다. 자주 놀러다닌 곳인데 올 때마다 여기가 절인가? 했다. 동명대학교에서 동명불원을 보다 .. by 레몬박기자
시선과 응시,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그건 눈에 비친 사물일수도 있지만 눈으로 담을 수 없는 빈 마음일 수도 있다. 동백섬 주차장에서 광안대교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