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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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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꿈을 낳게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구체화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막연하던 것이 드러나서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는 꿈을 낳게 합니다. 기도는 꿈을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때로 기도는「깨어졌던 꿈」을 회복시켜 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기도는 꿈의 성취를 위하여 아무리 열악한 환경과 현실 속에서도 우리를 인내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울러 평안을 잃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꿈의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비록 「깨어지고 상처난 꿈」이라 할지라도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는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by 레몬박기자
갤럭시S21 핸드폰으로 찍은 보름달 사진 월식이 지나가고 달이 자유를 얻었다. 보름달이 환하게 웃고 있다. 갤럭시 S21 의 위용이 대단하다. 30배 줌으로 초점을 달에 맞추었더니 알아서 밝기 조절을 한다. 삼각대가 없어서 울타리 난간에 핸드폰을 받치고 찍었더니 흔들림 없이 잘 찍혔다. 이 정도면 뭐.. 만족한다. by 레몬박기자
핸드폰으로 찍은 월식 사진 오늘이 월식이네요. 날이 맑고 구름이 없는데 이상하게 달이 반달이 되더니 쪽달이 되어 이상하다 했습니다. 알았으면 미리 대비해서 제대로 찍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월식이 진행되는 시점에 핸드폰 갤럭시S21을 최대배율로 해서 월식사진을 찍었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달이 좀 이상하더군요. 일단 카메라 최대배율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멋지더군요. 달 모양이 바뀌어서 다시 찍었는데 이런 초점과 밝기를 제대로 잡질 못합니다. 손각대가 자꾸 흔들려서 ㅎㅎ 그래서 산책 중 발견한 다리 난간 위에 카메라를 받치고 찍었습니다. 훨씬 낫네요. 살짝 흔들릴 때 찍었는데 이것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ㅎㅎ 좀 더 기다리면서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월식을 보면서 달이 예쁘다고 느껴 한 컷 담..
벚꽃 만발한 통도사 극락암과 극락교의 풍경 봄이다. 벚꽃이 만발하다. 벚꽃이 무릉도원을 만들었다. 통도사 극락암에 벚꽃이 피었다. 벚꽃이 만발한 봄에 극락교를 건넌다. by 레몬박기자
통도사 극락암 벚꽃이 활짝 핀 극락교의 풍경 봄이면 찾아가는 통도사 극락암 벚꽃이 활짝피면 이곳은 극락으로 가는 다리가 열린다. by 레몬박기자
묵은 밭 자락에 모여선 개망초(허필연의 시) 개 망 초 -시, 허필연 인제 가다 상남 길 접어들면 인적 드문 산골 길 간간이 군용 지프 낯설음으로 다가오고 여름이 다 가려는 칠월도 하순에 산비탈 자락마다 여울지며 개망초 하얗게 잔치를 벌이고 있네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고 싶다 날 기다렸냐고 묻고 싶다 묵은 밭 자락마다 모여 선 와도 오지 않아도 좋을 기다림이여 시, 허필연 사진 . 레몬박기자
부산 구덕산 정상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 부산 대신동에 있는 구덕산 정상에 올랐다. 구덕산 정상에 오르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by 레몬박기자
재너머 이 길로 곧장 가면 이 길로 곧장 가면 -​작시. 강희창 / 작곡. 풍경 진우- 재너머 이 길로 곧장 가면 더 큰 세상이 나오겠지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것 얻어 기뻐하는 나를 볼 수 있겠지 ​이 길로 곧장 가면 꿈에 본 것들 있겠지 뭔가 찾아나서는 사람들 열심히 따라가다 힘에 겨워 지쳐있는 나를 보기도 하겠지 ​이 길로 곧장 가면 나이들어 알게 되겠지 찾던 것이 두고온 것임을 가던 길 뒤돌아서 그림자 앞세우고 오는 나를 볼 수 있겠지 사진@감만동 언덕길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