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오륙도
이 오륙도가 곁에서 보이는 또 하나의 랜드 마크가 있으니 바로 용호동 스카이워크
최근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 부녀가 일출 보기 위해 갔던 곳이기도 하다.
용호동 스카이워크 그 위에 한 번 서면 ㅎㅎ 다리에 힘이 풀린다.
멀리서 바라본 스카이워크 뭐 저정도쯤이야 싶죠?
ㅎㅎ 뭐 이정도쯤 됩니다.
주말이면 여기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옵니다. 줄서서 대기 중인 사람들
스카이워크를 걷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그 중에 한 아저씨 아주 당당하게 걷습니다.
자 이제 우리 차례..그런데 들어갈 때 덧버선을 줍니다. 신발 위에 덧신으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바닥이 투명 유리입니다. 아래가 정말 환하게 보이는데..아찔합니다.
함께 간 우리 일행들 할머니는 어지럽다며 난간을 붙들고 계십니다. 하지만 모두가 즐거우신 듯..
스카이워크 그 실제를 다시 보여드립니다.
처음 저 곳에 섰을 때 심장 떨어질 뻔.. 사진으로 봐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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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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