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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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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강가에 보라빛 무릇이 피었다.
용사의 기개를 지닌 선인장꽃 선인장에 꽃이 폈다. 노란 꽃.. 처음에는 달맞이 꽃인가 했다. 그런데 꽃잎 아래 가시가 돋힌 선인장이 보인다. 선인장 가시를 뚫고 핀 노란꽃 선인장꽃은 용사의 기개를 가졌다. by 레몬박기자
김신철 동시 '꽃잔치' 꽃잔치 동시- 김신철 엄마가 애써 가꾸어놓고 아름다운 꽃밭에 물을 준다. 꽃들은 해빛 속에 쑥쑥 자라 울긋불긋 예쁜 꽃 활짝 펴고는 여기저기 벌 나비 떼 초대해 놓고 궁짝 궁짝짝 꽃잔치한다. 사진 by 레몬박기자
김남조 시,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시, 김남조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황선홍호 중국과의 평가전 패배보다 더 아픈 줄부상, 경기 추진한 놈이 범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평가전으로 이전 경기에서는 3:1로 이겼지만 이번에는 1:0으로 패했다. 그런데 경기 결과를 차치하고 이런 평가전을 왜 해야 하는지 의문이 크다. 이제까지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린 얻은 것이 거의 없다. 경기력은 고사하고, 중국 선수들의 난폭한 플레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선수생명의 위협을 받는 부상을 당했는가? 그렇다고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전술적인 점검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번에도 엄원상과 같은 금쪽같은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다. 엄원상 조영욱 고영준까지 .. 그리고 경기 심판은 모두 중국심판들 .. 이런 경기를 왜 추진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어린이집 앞 사철 베고니아 어린이집 앞에 핀 사철 베고니아 빨간 꽃잎에 노란 꽃술이 이쁜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 어린이집에 너무 잘 어울리는 사철 베고니아 넌 참 귀엽다 .. by 레몬박기자
수국인 줄 알았는데 불두화라네 아파트 화단에 탐스럽게 핀 꽃 수국이가 했더니 불두화라고 하네 by 레몬박기자
어린이집 샤스타데이지 어린이집 난간에 놓여 있는 샤스타데이지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