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다큐멘터리갤러리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전쟁 교인증명서와 전시학생증 그리고 제2국민병수첩 부산 동래중앙교회 선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한국전쟁 유물 그 중에 교인증명서와 전시학생증 그리고 제2국민병수첩이 있다. 한국 전쟁 당시 교인증명서만으로도 신분이 보장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증명서를 갖고 있다 북한군에게 잡히면 위험해질 수 있는 것이기에 이 교인증명서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리스도인으로 분명한 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쉽게도 교인증명서는 단독으로 찍지 못했다. ㅠㅠ 다시 가서 찍어야겠다. by 레몬박기자 멸치 터는 소리 '자갈치 시장에 가니까 ..' 자갈치 시장에 가니까/ 헤이 야차 에야차[이후 후렴] 멸치 한 통에 삼천 원/ [후렴] 정월이라 십오일에/ [후렴]/ 청춘 남녀 짝을 지어/ [후렴]/ 오고가고 하건마는/ [후렴]/ 우리님 어디 가고/ [후렴]/ 오고갈 줄 모르는고/ [후렴]/ 이월이라 한식일은/ [후렴]/ 거주 명절이 아니신가/[후렴]/ 무덤을 안고 통곡을 해도/ [후렴]/ 무정하고 야속하니/ [후렴]/ 십년에 한 번도 못 오는데/ [중략] 오월이라 단오일에/ [후렴]/ 추천명이 아니신가/ [후렴]/ 청춘남녀 짝을 지어/ [후렴]/ 추천길을 갔는데/ [후렴]/ 우리님은 어딜가고/ [후렴]/ 추천시절 모르던가/ [후렴]/ 그달 그믐 다가고/ [후렴]/ 유월이라 유두날에/ [후렴]/ 거주명이 아니신가/ [후렴]/ 청로백로 떡을 짓고/ [후.. 부산의 명물 유람선 누리마루호 지금은 어디에 있나? 한 때 부산에 해적선이 출몰했다며 떠들썩했던 적이 있다. 영화에서 해적들이 타던 돛을 단 거대한 범선 바로 누리마루호이다. 누리마루호는 2009년에 한 업체가 들여와 운행을 했다. 선사인 일신하이텍㈜은 다양한 테마의 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당시 ‘부산 연안 크루즈’의 격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연안 크루즈선들과 달리 돛을 함께 사용해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한때 명실상부 부산의 명물 유람선으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시민들 기억에서 지워진 지 오래다. 바로 2014년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난 뒤 여객선 선박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2015년께 선사가 자진 운항을 포기했던 것이다. 운항은 하지 않아도 이를 활용할 방법은 많이 있어 여러모로 논의 중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방안이.. 전두환이 죽었다 '지옥'이 있어서 다행이다 전두환이 죽었단다. 2021년11월23일 90살까지 살다가 죽었다. 욕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더니 전두환이를 보면 그런가 보다. 유병장수하기를 바랐는데, 그리고 죽을 때 온갖 고통에 시달리다가 피를 토하며 죽기를 바랐는데, 지병 끝에 평안히 죽었다고 해서 괜히 속상하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전두환이 얼마나 나쁜 놈인 줄 실감이 안갈거다. 군대에 가본 남자라면 이런 정도의 상상을 해볼 것이다. 나라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갔는데, 우리 국민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갔는데 내 가족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갔는데, 우리를 위협하는 적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갔는데 내가 지켜야 할 국민을 향해, 내 가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총을 쏘게하였다면 어떻겠는가? 그런 금수만도 못한 짓을 하게 한 놈이 전두환이다. 김일.. 부산 신선대부두 야경_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우리는 항상 위기에 강한 민족, 위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민족 위기를 이겨내는 것이 취미인 종특을 가졌다. 코로나19 이제껏 겪어본 것 중 최악이라 할만큼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우리의 투쟁심과 창의력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인내심이 강하다. 버티기도 잘 한다. 그래서 끝까지 살아남고야 마는 악질들이다. 이런 종특을 가진 우리들 속에 잡종들이 섞여 있다. 일명 토착왜구라고 하는 것들이다. 이것들은 맨날 나라 망하길 고사지내는 불량한 족속들이다. 이것들은 쓰레기다. 빨리 치워서 매립해버리던지 불살라 버리든지 해야 할 쓰레기들이다. 기레기, 법레기, 검레기, 판레기.. 너무 역겨운 냄새를 풍기고 있어서 하루빨리 치워..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대단히 미안하다" 이런 말을 듣는 날이 올 줄이야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이 우리더러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어떤 연유인지 북한 해역으로 들어갔고, 사살 당했다.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우리 군은 경악했고, 이 때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연설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촉구했다. 절묘한 타이밍이라고 해야 하나? 여론은 물끓듯 들끓었고, 겨우 관계의 끈을 이어오던 남북관계는 미궁으로 빠질 찰라였다. 그런데 북한에서 사건 경위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상세하게 알려왔고 여기에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말로 미안하다고 하였다.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는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 대한제국에서 사용하던 영사기 아~~ 지금은 바야흐로 ... 변사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사진 = 하동양탕국커피문화원 우리나라의 바다를 지키는 이지스함들의 위용 삼일절이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루고자 만 백성이 태극기를 흔들며 절규했다. "대한독립만세".. 다시는 뺏기지 말자. 사진 = 부산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