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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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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이름은 국수나무꽃 평소에는 울타리용으로 길가에 늘어선 나무 어는 날 보니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있다. 무슨 꽃일까? 일단 사진부터 찍었다. 국수나무라고 한단다. 왜 이나무를 국수나무라고 지었을까? 꽃이 피기 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꽃을 피우자 네가 국수나무란 걸 알게되었다. by레몬박기자
사진강좌, 사진 구도의 기본은 수평 잡기 부터 사진을 딱 봤을 때 두 가지로 기본기가 있는 사진인지 아닌지 판가름한다. 첫째는 초점이 맞았는가?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거나, 사진을 찍을 때 흔들리면 초점이 흐려진 사진이 된다. 사진 작가들이야 자신이 의도하는 게 있어서 일부러 초점을 흐리는 경우도 있지만 초보나 아마추어가 초점을 잡지 못한 사진을 찍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초보들이 사진을 찍을 때 원하는 피사체의 초점을 제대로 잡는 법과 흔들리지 않게 찍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수평이 잡혔는가? 광각렌즈로 찍을 경우 렌즈의 왜곡 때문에 사진의 중심을 잡기가 어렵다. 고수들은 이 왜곡도 잘 이용해서 특별한 느낌이 들도록 사진을 찍지만 이건 정말 쉬운 기술이 아니다. 어려운 것은 뒤로 하고 일단 쉬운 것부터 하자. 풀..
바다경전 바다경전 시-박창기 뭍에 있어도 마음은 자꾸 바다로 달린다 뜻도 모르면서 바다경전에 푹 빠져서 읽기만 했었던 나에게 최초의 시는 바다였다 사진 = 울산 주전해안에서 by 레몬박기자
이 꽃 뭐야? 맥문동이지 울 아파트 화단에 길게 늘어서 있는 맥문동 보라빛 귀족적인 품위를 느낀다. by 레몬박기자
광안리해수욕장의 인기 포토존 펭수 삼총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펭수 포토존이 생겼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2020년 7월 by레몬박기자
힘찬 갈매기의 날개짓 _ 속이 다 후련하다 요즘 속이 참 편안하다. 왜냐구? 정치가 편안해서 그렇다. 여소야대가 실감나는 현실이다. 그렇게 힘들었던 부동산 관련법들이 속속들이 통과가 되고 있다. 이전에 그렇게 발목을 잡았던 미통당이 거대 여당의 질주에 눈만 껌벅이고 있다. 반대할 명분조차 미미한 미통당, 미통당이 이리 힘을 못쓰니 나라가 정말 편안해지고 국민들의 속이 시원해지고 있는 것이다. 힘차게 날아라.. 개혁은 계속되어져야 한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by 레몬박기자
날 보면 수줍게 미소짓던 버스 안내양_진해 철길마을 고등학교 때 나만 보면 수줍게 웃는 예쁜 버스 안내양 날 보면 살짝 목례하고 웃어주고 어떤 날은 거칠게 내 손을 잡아 끌어주면서 오라이 ~~ 누나뻘인줄 알았는데 나랑 동갑이라 놀랐고 밤에는 야간학교 다닌다며 학교 축제 놀러오라던 그녀 어떤 날은 회수권 몇 장을 살짝 쥐어주더니 그게 작별인사일 줄은 .. 아마 잘 살겠지..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 사진은 진해 여좌동 철길 마을 진해 군항제 갔다가 찍은 것입니다. 지금도 이 철길마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by 레몬박기자
노회찬 2주기_7월은 참 잔인한 계절이다 오늘 내가 좋아했던 노회찬 의원 2주기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갑자기 세상을 등진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고, 노회찬 의원도 그랬고, 박원순 시장도 그렇다. 좀 더 오래 보고 싶고, 그들이 가진 꿈들이 내가 사는 세상에서 하나 둘 이뤄지는 걸 보고 싶은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떠나갔다. 그래서 더 보고 싶다. 노회찬 의원은 티브이나 라디오에서 아주 내 맘을 시원하게 해줬다. 비유가 참 찰지고 또 멋있었다. 비판하면서도 격이 있었고, 때로는 뼈를 때리기도 했다. 그래서 노회찬 의원이 나온다고 하면 차를 세워두고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기도 했다. 그가 떠난 지 벌써 2년이란다.. 세월은 왜 그리 무심한지 .. 내년 7월은 더 슬플 것 같다. 박원순 시장 1주기 지난 후 노회찬 의원 3주기 그리고 5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