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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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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과 조롱박 산책길에 평소 보지 못하던 하얀 꽃이 눈에 띈다. 생긴 모양은 수세미꽃처럼 생겼는데 색이 노랗지가 않고 하얗다. 꽃잎이 주름지고 예쁘지는 않다. 무슨 꽃일까 고심하며 살펴보니 그 곁에 예쁜 조롱박이 달려있다. by레몬박기자
꽃댕강나무꽃을 찾아온 벌새 꽃이 잘떨어진다고 붙여진 이름 꽃댕강나무꽃 일본에서는 아베리아라고 한단다. 회동수원지 황토흙길 걷다가 본 꽃 사진 찍으러는데 갑자기 벌새가 날아들었다. 회동수원지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꽃향유 꽃향유 꽃 이름에서 향기가 난다. by레몬박기자
내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세 가지 내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아내와 결혼한 것 둘째는 목사가 된 것 셋째는 아이를 넷 낳은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난 그저 은혜로 살아간다. 오늘 아내의 생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을 끓였다. 저녁에는 퇴근하는 아내를 위해 고기를 굽고 저녁상을 차렸다. 아내는 나를 위해 매일 해주는 일인데 아내는 나의 조그만 정성에 감격하고 고마워한다. 사랑해 ~~~ 태어나줘서 고마워 ❤❤❤❤
개소리에 지쳤다, 쓰레기는 치워야 한다 최근 두 법무부장관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해 아주 큰 곤욕을 치뤘다. 검찰의 법무부의 하위 기관인데 검찰은 자신들 조직의 최고 수장을 시덥잖은 죄목을 씌워 무리한 수사를 했다. 조금만 정신차리고 사건을 들여다보면 검찰이 정말 할 일 없는 조직인가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도 검찰은 반성하지 않는다. 항상 적반하장이다. 개혁이 아니라 그냥 갈아엎든지 아니면 그냥 없애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든지 해야 할 상황이다. 여기에 기레기들이 가세했다. 검찰에 기생하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사건을 날조하고 여론을 조작하면서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는 부풀리며 서로 공생해왔다. 때때로 야당도 여기에 숟가락을 얹고 일을 더 크게 만들면서 정부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 결과 그들은 스스로 적폐임을 증명하였고, 세상..
해군 진해교회 _ 예배하는 것이 이리 큰 은혜인 줄 몰랐습니다 교회는 모이는 교회에서 흩어지는 교회로 그리고 다시 모이는 교회로 이렇게 순환되어야 온전해진다. 우리는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교제하고, 배우고 훈련한다. 이렇게 모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누리고 난 뒤에는 이것을 세상에 전해서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살다 지치고 또 힘들 때면 다시 교회로 모여 재충전하고 다시 세상을 향해 도전하면서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 교회요,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다. 사진= 해군 진해교회 교회당 모이는 것이 당연하고 또 너무 당연해서 때로는 귀찮기도 하고 이 때문에 힘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교회에서 모이는 게 어려워지다 보니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큰 은혜를 누렸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대단히 미안하다" 이런 말을 듣는 날이 올 줄이야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이 우리더러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어떤 연유인지 북한 해역으로 들어갔고, 사살 당했다.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우리 군은 경악했고, 이 때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연설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촉구했다. 절묘한 타이밍이라고 해야 하나? 여론은 물끓듯 들끓었고, 겨우 관계의 끈을 이어오던 남북관계는 미궁으로 빠질 찰라였다. 그런데 북한에서 사건 경위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상세하게 알려왔고 여기에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말로 미안하다고 하였다.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는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
이번 추석에는 성묘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어머니와 이번 추석에는 추석날 아침에 추도예배하는 것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어머니와 분가해서 살고 있지만 어머니집과는 그리 떨어진 곳에 있지 않다. 평소에 한 번씩 어머니를 찾아뵈니 추석 명절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기도 하다. 그래도 추석에는 어머니께서 손주들 보는 재미도 있고 아들과 며느리가 전도 부치고 송편도 빚고 가족들이 모여 오손도손 지내는 모습을 보는 걸 큰 낙으로 삼았는데 어머니께서 대세를 따라 양보하셨다. 그저 죄송하고 미안할 따름이다. 사진 = 진해 철길마을 by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