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카메라로

이제 국회는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지켜야 한다 한 때 무노동 무임금을 외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여당이었던 그들, 당시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을 압박하기 위해 내세운 법안이었다. 그렇게 무노동무임금을 외쳤던 그들이 지금 계속해서 파업을 하며 국정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기에 좋은 법을 만들어야 나라가 온전히 서는데 이 법을 만들라고 국민이 뽑아준 국개의원들, 특히 지금의 거대야당이라 하는 자유한국당은 일할 줄을 모른다. 일해야 할 때 장외투쟁한다고 국회 본회의 일정을 무산시키고, 이번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을 외치며 올해 마지막 본회의마저 보이콧 하려고 한다.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쓸데 없이 머리나 깎고, 이제는 세속을 떠나 산으로 들어가려는지.. 사진 = 길가다 찍은 허브꽃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더보기
[천성산계곡]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미래가 온다 오늘 법무부 장관에 조국이 임명되었다. 그리고 다른 6명도 장관에 임명되었다. 조국에게 야당과 언론이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다른 6명의 장관들은 그 검증 과정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사실 야당과 언론들이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이 방통위원장이 아닐까 싶은데 방통위원장은 언론에서조차 아예 존재감을 상실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검찰과 야당 그리고 언론은 조국법무부장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 미련은 갖고 있을 것이 못된다. 미련 때문에 망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데, 미련을 버리는 못하는 것은 미래를 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걸 보니 이들은 망할 존재들이었나 보다. 그래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지. 그 덕에 국민들에겐 새로운 미래가 열리게 되었다. .. 더보기
니콘 D2xs, 오늘은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려 한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그래도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을 했다. 새벽에 새벽기도 마치고, 울 큰 딸 김해공항에 데려다주고, 서점에 가서 책을 무려 100만원어치나 구매하고병원에 가서 당뇨약 받아오고, 글쓰고 운동하고.. 그런데 지금 퇴근하지 않고 있다. 왜냐면 오래된 친구와 작별하기 위해서다. 가지고 있은 지 10년은 넘은 듯하다. 니콘 D2Xs.. 이걸 오늘 장터에서 팔았다. 서울 사는 사람이 대구에 출장왔다가 여기 들러서 직접 보고 산다기에 그러자고 했다. 요즘 풀프레임 바디에 빠져 니콘 D750을 구매하려고 잠복 중이다. 오늘 괜찮은 매물이 둘이나 있었는데 둘 다 놓쳤다. 좋은 조건인데 너무 아쉽다. 나의 오랜 친구 D2Xs 그간 참 수고 많았다. 잘가 .. 요즘 사진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는다. 휴대하기.. 더보기
비가 와서 좋고, 비가 와서 걱정이다 오늘 비가 많이 왔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소리에 내 마음도 쓸려 내려가듯 기분이 상쾌하다. 하지만 비가 오면 또 그만큼 걱정이 된다. 이전에 태풍으로 수해를 겪었기 때문에 혹시나 싶은 걱정이 늘 가슴 한켠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빗소리를 들으며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데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간다. 뭔가 싶어 나가봤더니 배수가 막혀 물이 올라온다. 이런 .. 다행히 비가 더이상 오지 않아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오늘보다 비가 더오면 정말 큰일이다. 시청 직원이 나와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점검을 하고 갔는데.. 태풍이 온다는데 오기 전에 점검을 잘해야 할텐데.. 사진 = 양산천에 핀 메꽃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더보기
최소한의 양심은 지켜진 국정농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오늘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의 국정농단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가 내려졌다. 결론은 파기환송, 재판을 다시 하라는 것인데 2심 판결이 잘 못 됐다는 것이다. 박근혜에 대해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는 분리 선고돼야 하는데, 하급심에서 경합범으로 합쳐 선고한 것은 잘못되었기 때문에 분리해서 다시 판결하라는 것이다. 분리해서 판결하면 형량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이재용에 관해서는 2심 때 무죄로 판단된 노물 혐의를 유죄 취지로 파기 다시 심리하라고 했다. 이로 뇌물 액수가 50억이 넘어가기 때문에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실형을 면하기 어려워졌다. 판레기들이 설쳐 날뛰까봐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히 정상적인 판결이 내려졌다. 이 나라가 그 많은 부조리와 역경 속에서도 아직 무너지지 않는 것은 최소한의 양심.. 더보기
가을이 깊어가는 들녘, 가짜뉴스 아웃 기레기도 아웃 가을이네요.. 가짜뉴스 아웃, 기레기도 아웃..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더보기
접시꽃에게 하늘을 보여주다 모두 하늘 아래 숨쉬며 살고 있다. 아파트에 핀 접시꽃에게 하늘을 보여주고 싶었다. 너도 하늘 아래 피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 몸을 낮추고 널 우르러 봤다.. 하늘이 보인다. 사진 @ 동래 해바라기 아파트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더보기
어릴 적 내 꿈은 대통령이었다 어렸을 때 나의 꿈은 대통령이었다. 난 언제나 비밀 요원들에게 은밀하게 보호받는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아이였다. 우리 아버지도 신분을 숨기고 재야에 은거하고 있는 지체 높은 양반이었고 비밀요원들의 감시와 보호를 받고 있으며, 때가 되면 그 신분을 회복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리고 때가 되면 난 백마를 탄 왕자가 되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짠하고 나타나 경외심으로 머리도 들지 못하는 동네 사람들에게 손 한 번 멋지게 흔들어주고 떠날 것이다. 철이 들면서 내 곁을 맴돌던 검은 안경 쓴 비밀 요원들이 하나 둘 사라져갔다. 백마 탄 왕자가 아니라 하루 살기에 힘겨워하는 초라한 현실을 직면하면서 나를 인정하고 생존에 몸부림치며 나의 미래를 모험하고 있다. 사진 = 양산 감결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