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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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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1.몸소 실천하신 사랑입니다. 입으로 외친 사랑이 아니라 친히 몸으로 겪으신 사랑입니다. 자기를 십자가에 희생 시킨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영원한 사랑입니다. 잠깐 동안만 계속되는 사랑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사랑입니다.    3.차별이 없는 사랑입니다.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미워하는 사랑이 아닙니다.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 시는 사랑입니다.   4.순수한 사랑입니다. 사랑의 동기 속에 불순물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어떤 조건이나 이유도 그 속엔 없습니다.다만 인간이 불쌍하고 가련하기 때문에 사랑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5.비길 데 없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무엇에다가도 비길 수가 없습니다.유일하신 사랑이며 하나님밖에 없는 사랑인 것입니..
타워크레인 공사중 무얼 짓고 있을까?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정의로운 상식 “로마의 칼날에 심각한 위협을 당해야 했던 이들”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로운 상식이 위협당하는 상황 속에서, 견디어 낼 수 없는 모욕 속에서, 찢기고 빼앗기고 구겨지는 아픔 속에서, 굳은 연대의 손을 내밀어 서로의 삶을 부등켜 안고 “함께하는 이들에 대한 정의로운 애정”을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결국 사람을 사람답게하는 하나님 나라의 정의로운 상식이 끝내는 이기리라”는 신념과 확신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짖밟히고 찢기면 찢길 수록 더욱더 굳세게 다시금 일어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이들은 복음을 지켜내는 일이 가져오는 참담한 억압과 아픔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사람이 정당하게 취급되지 않는 현실적인 고통이 그들을 조여 올 수록, 더욱 사..
봄이 오는 길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자 기세 등등하던 추위가 한풀 꺾였다. 눈이 녹아 비가 내리고 있다. 얼었던 시냇물이 흘러내린다. 봄이 오려나 보다. 봄이 오는 길 자전거를 타고 달려볼까나.. 힘차게 .. by 레몬박기자
달콤한 라떼에 빵이 먹고 싶다 달콤한 라떼에 빵이 먹고 싶다. 오늘은 그런 날이다. by 레몬박기자
내가 가 본 부산대 앞 100% 수제빵집 부산대 앞에 수제빵집이 있어 들어갔다. 빵은 원래 다 수제가 아닌가? 동네 가게 중에 기계로 막 찍어내는 그런 빵이 있던가? 그래도 이름이 수제 빵집이라 조금 더 정성이 들었겠거니 생각하고 들어갔다. 빵이 맛있다. 소화도 잘 되고 정성도 더 들어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by 레몬박기자
연경당에서 펼쳐지는 가야금과 해금 대금과 소금의 국악 합주 창덕궁 연경당에서 본 국악 공연 품위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율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그 소리가 아직 생생하다. by 레몬박기자
지금은 사라져버린 추억의 골목길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는 말이 있다. 나의 추억도 사진에 담겨 있을 때 기억으로 소환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닳도록 달렸던 그 골목길 이제는 내 추억에나 남아 있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어린 시절 골목길 이런 사진 보면 떠오르는 노래 "골목길 접어들 때에 ..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