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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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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 지쳤다, 쓰레기는 치워야 한다 최근 두 법무부장관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인해 아주 큰 곤욕을 치뤘다. 검찰의 법무부의 하위 기관인데 검찰은 자신들 조직의 최고 수장을 시덥잖은 죄목을 씌워 무리한 수사를 했다. 조금만 정신차리고 사건을 들여다보면 검찰이 정말 할 일 없는 조직인가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도 검찰은 반성하지 않는다. 항상 적반하장이다. 개혁이 아니라 그냥 갈아엎든지 아니면 그냥 없애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든지 해야 할 상황이다. 여기에 기레기들이 가세했다. 검찰에 기생하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사건을 날조하고 여론을 조작하면서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는 부풀리며 서로 공생해왔다. 때때로 야당도 여기에 숟가락을 얹고 일을 더 크게 만들면서 정부를 압박하기도 했다. 그 결과 그들은 스스로 적폐임을 증명하였고, 세상..
이번 추석에는 성묘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어머니와 이번 추석에는 추석날 아침에 추도예배하는 것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어머니와 분가해서 살고 있지만 어머니집과는 그리 떨어진 곳에 있지 않다. 평소에 한 번씩 어머니를 찾아뵈니 추석 명절이라고 특별할 것은 없기도 하다. 그래도 추석에는 어머니께서 손주들 보는 재미도 있고 아들과 며느리가 전도 부치고 송편도 빚고 가족들이 모여 오손도손 지내는 모습을 보는 걸 큰 낙으로 삼았는데 어머니께서 대세를 따라 양보하셨다. 그저 죄송하고 미안할 따름이다. 사진 = 진해 철길마을 by레몬박기자
진해 군항제를 누비고 다니는 꽃마차들 벚꽃 피는 봄은 이미 지나가고 태풍과 더위로 우리를 몸살나게 했던 여름도 지나가고 지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가을이다. 올해 가을 과일과 곡식은 이전보다 더 맛있을 것이다. 그 수난의 세월을 꼿꼿하게 견뎌냈으니 그 속이 얼마나 알차겠는가? 가을의 길목에 슬며서 이전 봄의 추억을 꺼내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팻말을 붙이고 벚꽃으로 단장한 진해 시내를 꽃마차들이 위무도 당당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진해군항제 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한 어떤 축제도 가보질 못했는데 내가 찾아주지 않아도 진해에 벚꽃은 폈을 것이다. 그런데 검찰은 불법 증거가 뚜렷한 김건희와 그 장모는 수사하지 않고, 군복무 시 특혜 휴가 받았다는 사람 현 직장은 왜 압수수색하는가?..
중국집 우동이 먹고 싶다 예전에 중국집 가면 짜장면보다 우동을 더 많이 먹었다. 여러 해물과 신선한 야채늘 우려낸 국물에 쫄깃한 멸빨이 어우러져 살짝 감칠맛이 나는 시원하고 담백한 그 맛이 정말 좋았다. 그런데 요즘 중국집은 우동보다는 짬뽕이 대세이고 우동은 죄다 일본식 우동이라 영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아 못내 아쉬웠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런 날 중국집 우동이 더 땡긴다. by 레몬박기자
추억의 사진, 운동회 포크댄스 그땐 국민학교 봄에는 어린이날, 가을에는 가을운동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 포크댄스 어렸지만 좋아하는 여학생이 내 앞으로 오면 숨이 멎을 듯 긴장했고, 살짝 잡은 손 놓기가 넘 아쉬웠던 순간. 영희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by 레몬박기자
이제 군밤의 계절이 오는가? 산에 밤톨들이 땅으로 토닥하며 떨어진다. 가을 산길 특히 밤나무가 있는 곳을 지날 땐 조심해야 한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뜨거운 맛을 볼 수 있다. 밤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다. 식을 줄 모르던 그 뜨거운 여름 열기를 슬며시 밀어내며 가을 인사를 건넨다. 아직 화롯불 피울 때는 아니지만 군밤을 구웠다. 가을은 참 맛있다. by레몬박기자
협업의 진수를 보여주는 포크레인 작업현장 이번 태풍 지나간 뒤 하천을 정비하고 있는 포크레인들 by레몬박기자
의사들의 진료 거부 의사이길 포기한 망나니짓 의사들의 총파업이 무위로 돌아갔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할 때는 자신의 직업을 담보로 하고 파업에 임하지만 의사들은 남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의사들의 진료거부 행위는 법을 어기는 행위이며 이는 형법으로 처벌받아야 할 무거운 중죄이다. 그만큼 의사들이 갖고 있는 고유 권한이자 책임인 의료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일이며, 의사들은 이러한 중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우리 사회는 의사들을 존중하고 또 존경한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직업에 비해 높은 수입을 얻는 것을 당연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한 그들의 집단행동은스스로 자신들의 권위를 부정하며,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생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