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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미국 여행

미국의 전철역 자동티켓판매기 이용하기

미국 뉴저지에 있는 몽클레어대학교에서 뉴욕으로 갈 때 가장 편한 것이 전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철역에 가면 매표소가 따로 있지 않고, 정거장에 자동티켓판매기가 있습니다.

티켓 구매하는데 별로 어렵진 않더군요.

여기서 전철을 타고 뉴욕까지 가는데 약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열차자동티켓판매기 정거장에 비치되어 있는 자동 티켓 판매기

 

열차티켓 누르라고 지시하는대로 눌렀더니 이런게 나오네요.

 

열차티켓1뭐라고 잔뜩 영어로 쓰여 있어서 ㅎㅎ

 

열차역 새로 생긴 역인지 열차역이 아주 깔금하고 정감이 가네요.

 

열차 오호 저기 열차가 들어오는군요. 열차라고 해야 할 지 전차라고 해야할지..

 

 

이 전차를 타면 뉴욕으로 바로 갑니다.

뉴욕까지 가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뉴저지의 외곽을 지나가는데 풍경이 그만이었습니다. 힐링이 되더군요.

 

 

 

 

 

열차 내부 이 열차도 나온지 신형인지 내부가 아주 깨끗합니다. 낮시간이라 그런지 이용객은 별로 많지 않더군요. 저기 덩치가 꽤 큰 역무원이 오고 있습니다.

 

열차좌석표시 열차 내부 원하는 좌석에 앉으면 되더군요. 그러면 승무원이 와서 티켓을 확인하고 좌석에 이런 표식을 해둡니다. 티켓 가격이 맞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몽클레어하이츠역

간이역 뉴저지 몽클레어대학역에서 뉴욕역까지 계속 이런 간이역들이 어이집니다.

 

뉴욕_전철 드디어 뉴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석은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우리 전철 타는 것과 비슷하구요. 의자가 딱딱해서 오래 앉아 있긴 힘들지만

시원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더군요.

 

전동차 전 처음에는 기차인줄 알았는데 전기로 움직이는 전동차였네요. 이런 ~~ 그래도 참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진 = 미국 뉴저지 몽클레어대학역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