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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영도도선장

 

예전 여기서 배타고 자갈치시장으로 갔다. 

500원이면 5분정도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재미가 괜찮았다. 

이제는 여기도 추억의 저편에 간직해야 할 지나간 시간이 되어버렸다.  




 

 

영도도선장

 

 

 

촬영 = 영도 남항동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