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화공원에 있는 충혼탑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워낙 높아서 지금은 모노레일을 깔아 충혼탑까지 쉽게 갈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런데 이 탑에 올라갈 때마다 느껴지는 것, 이걸 왜 세웠을까?
솔직히 모르겠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그걸 너무 두리뭉실하게 해놓아서 의미가 도리어 더 퇴색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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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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