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마다 이런 저런 전설이 있다. 특히 다리에는 어김없이 비슷한 전설이 내려온다.
이 다리 이름을 두고 우리는 콰이강의 다리라고 했다.
내가 대학다닐 당시 한창 인기를 끌었던 영화가 '콰이강의 다리'여서 그런지 이 작은 철교에 그 이름이 붙였다.
그리고 이 다리에는 전설이 있었다.
"진짜 처녀가 지나가면 이 다리는 무너진다" 라는 ..
아직도 이 다리는 건재하다.
촬영 =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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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