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남보다 특별한 존재이길 바라는데
특히 여자가 그런 경향이 더 강하다
그래서일까?
여자는 남자에게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고 느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에게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 따위는 어느 새 뒷전이 되어버린다.
구제불능인 남자를 구해보겠다고 그 특별한 능력을 쓰는 것은 똥을 금으로 만들려는 것과 같다.
다른 여자에게 똥이었던 남자는 거의 100퍼센트 내게도 똥이다.
('나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중에서 )
사진 = 거제도 산달섬에소 본 바다사자를 닮은 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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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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