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예촌 도자기 파는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작품
기품있어 보여 물었더니 가격이 저 하늘 끝으로 달아난다.
저 아래 마당에 전시된 것을 물으니 그건 바로 하나 안고갈 수 있겠네
기품 있어 비싼 값을 치르나 막쓰는 찻잔이나
물만 잘 담으면 될 것을.. ㅎㅎ 소박한 인생을 살아가는 어줍잖은 변이다.
촬영 = 경주공예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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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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