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하우스가 있는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
섭지코지의 촬영계획을 잡으면서 난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 해안가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작은 교회를 떠올렸다. 인터넷으로 그 풍경을 보면서 나도 저 장면은 꼭 나의 사진에 담으리라 작심했다. 그래서 제주 여행 중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이 바로 섭지코지..그런데 그곳에 그 아름다운 교회는 없었다. 이유를 알아보니 그 교회는 실제 교회가 아니라 예전 '올인'이라는 영화에 등장한 세트장이었다. 영화가 끝난 후 그 모습으로 계속 보존되다가 초코릿 체험장인 달콤 하우스로 바뀌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올인하우스라 불렀는데, 지금은 달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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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주도 섭지코지 달콤하우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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