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봄과 여름에 강둑길을 걷다보면 분홍빛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메꽃
첨엔 나팔꽃인가 했는데 색이 분홍빛에 입술이 더 환하게 열려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화사하다.
새색시의 부끄러움 홍조빛 볼 단아하다.
양산천 산책로에서
by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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