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때는 양산정에 삼계탕 먹으러 갔는데
오늘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해먹기로 했다.
삼계탕이 익어가는 냄새가 날 미치게 한다. 흠 ~~~
이열치열 .. 누가 지은 말인지 아니면 경험에서 나온 지혜인지 모르지만 좋은 말이다.
이열치열 .. 땀을 뚝뚝 흘리면서 삼계탕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왜이리 몸과 마음이 가뿐한지.. 힘도 쏫는 것이
역시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답게 더위를 이겨야지.
조상님들의 지혜가 그저 생긴 게 아니라니까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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