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강력한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 같다.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일상회복을 위해 여러 제재들을 풀어갔는데
상황이 너무 악화되었다. 자칫 하다가는 의료붕괴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이라
정부는 강력한 거리두기를 염두에 두고 고민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000명,
사망자가 100명 육박하게 나오며
‘특단의 대책’만 언급하던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공식화했다.
3차 접종과 병상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특별방역대책이 효과를 내길 기대했지만
확산세를 억누르기엔 역부족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적 모임은 4인까지,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사진@동대문 DDP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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