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상을 선보이는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
기아의 EV6를 진정한 친환경차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기아는 EV6의 ▲원료채취 ▲부품조달 ▲부품수송 ▲차량조립 ▲유통 ▲사용 ▲폐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영향도(탄소배출량)를 측정하고 이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EV6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사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2001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80개 국가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탄소 ▲물 ▲폐기물 등의 환경발자국 인증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중 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에 따른 환경영향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후 기준을 충족했을 때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한 번 충전에 475킬로 주행.. 일단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올 수 있는 용량
그리고 18분이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 능력
전기차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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