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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행사공연갤러리

Dpeco 포트로250 다마스를 대체하는 초소형 전기차트럭

DPECO는 1998년 7월에 설립된 자동차개발 회사로서, 

대기업 자동차 회사로부터 자동차개발부문 (디자인, 제품설계, 시작차 제작, 실험평가 등)에 대한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자동차 생산 라인자동화, 스마트 공장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이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제작, 판매하여 변화하는 기업이다. 

중국산 차대가 범람하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체개발 차대를 이용하는 업체이다.

 

 

 

디피코 회사가 만든 다마스의 대체자 포르토 250 우편배송차량
사진@2022부산국제모터쇼

 

 

 

디피코에서 생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는 다마스의 대체자로 등장한 차량이다. 

픽업과 탑 버전 2개이며, 초소형 화물전기차 중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한다. 

디피코의 국산화 비율을 85% 정도로 배터리 시스템부터 차체, 조향, 현가장치 등 다양한 부품을 국산화했다.
2020년 경에 초소형 모델 P250이 먼저 출시되었으며 

2022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이즈를 경형급으로 키우고 

탑재중량/배터리를 늘린 포트로 P350 모델을 공개했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