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마을을 거쳐 회동수원지로 가는 길목에 아주 경치 좋은 계곡이 있다.
그곳에서 참 보기 드문 따오기를 봤다.
나를 위해 따옥따옥 그렇게 노래 불러주진 않았지만
이렇게 가만히 앉아 찍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안타까운 것은 최대 줌이 200밀리라 더 크게 담질 못했다
헝그리라도 300밀리 아님 폴라 500밀리라도 있었으면
아 이것이 헝그리 유저의 안타까움인가 하다
그곳에서 참 보기 드문 따오기를 봤다.
나를 위해 따옥따옥 그렇게 노래 불러주진 않았지만
이렇게 가만히 앉아 찍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안타까운 것은 최대 줌이 200밀리라 더 크게 담질 못했다
헝그리라도 300밀리 아님 폴라 500밀리라도 있었으면
아 이것이 헝그리 유저의 안타까움인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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