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저격 조응천 은마 아파트 보유하며 종부세 감세 법안 발의

연일 김남국 저격에 열일하고 있는 민주당 조응천의원

그런데 조응천 의원 자신도 과거 이해관계가 충돌되는 법안을 발의하는가 하면

상임위원회 도중 물의를 일으켜 사과한 적이 있었다. 

 

 

시고르자브종 @사진 레몬박기자

 

 

조응천 의원은 2021년 3월 정기 재산공개에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건물 84.43㎡를 배우자와 함께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후 2021년 4월 20일 김병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법안은 그해 8월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다른 종부세법 개정안 25건과 병합돼

대안으로 반영된 뒤 폐기됐다. 기획재정위원회 대안은 그해 8월 31일 본회의에서 가결돼 9월 14일 공포됐다.

이 법안은 1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을 9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올리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 외에도 조응천의원이 김남국 의원을 비판하는 그런 내용을 보면 

조응천 의원이 누워서 침뱉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로남불에 동지의식도 하나 없이 동지의 등에 칼을 꽂는 모습에 치가 떨린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