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람의 언덕이 유명해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던 중
그 가는 길에 신선이 노닐었던 아름다운 곳이 있다 하여 갔더니 신선대
신선이 노닐고 갈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한참을 머물다 왔다.
한여름 무더위도 신선대 바람 앞에서는 무용지물
하늘과 바람과 파도가 어우러지는 신선대에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이 날려간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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