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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더위에 지치다

 

 

 

 

 

 

더위에 지친 듯, 더위에 메말라 가는 듯 이제 화려한 나의 자태는 사라지고 있다.

세상살이가 권태로운 건지  아님 그저 쉬고 싶은 것인지

-청평 고요 수목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