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동래읍성축제, 이 축제의 백미는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를 복원한 전투장면이다. 마치 영화 장면을 촬영하는 듯한 실감 나는 연기 그래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 전투장면 중에서도 백미를 꼽으라면 두 무장이 진검으로 승부하는 칼싸움 장면이다. 칼과 칼이 맞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두 장수의 실감나는 액션, 실로 아슬아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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