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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단풍 곱게 든 날 추억을 만드는 젊은이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Feat. 타블로) - 김연우

Ye! nothing in this world It`s more percious then you girl
손이 가득했을 때 쓸 데 없는 욕심이 급해
그땐 내게 필요한 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숱한 먼지만 쫓고
I know 바보 같았던 나 너로 인한 내 세상의 대변화
This winter night with you I`ll give my life to you
It`s true

무엇도 너와 비교할 수 없고 무엇도 너를 가릴 수는 없어
그 무엇도 네 앞에선 두렵지 않아
이런 게 너니까 그게 바로 너니까

Bitter sweet winter
걷다 지쳐 거친 새벽 바람속에 찢겨진 맘
눈감은 가로등이 비춰 주는 텅빈 거리 속에 잊혀진 밤
축쳐진 어깨 너의 손길이 맘속에 불을 지펴
하, 세상의 무질서 속에 작은 쉼터 너 때문에 숨을 쉬고 있어

무엇도 네겐 숨길 수가 없고 무엇도 내게는 아깝지 않아
그 무엇도 너와 바꿀 순 없을 거야 그게 너니까 내가 사는 이유이니까
늘 나에게 사랑을 주는 그대에게 감사할 뿐이야 가슴 저릴 뿐이야

하얗게 세상을 덮은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쌓여 가겠지
하루하루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은행잎 곱게 물든 날, 우리 그 젊은 사랑을 추억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