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반쯤 뜨고 수련하는 것을 두고 반개수련이라 한다.
불국사 대웅전에 있는 부처는 반개수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붙어 통통한 얼굴, 거기에 반개수련하는 모습은 좀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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