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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틈으로 뻗어나온 제비꽃의 생명력

혁신이 안되는 것은 혁신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혁신은, 조직 외부에 있는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조직 내부로 도입되는 특별한 ‘무엇’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혀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세상을 이끌고 있는 조직들 가운데 명석한 두뇌만으로 만들어진 조직은 없습니다. 대신, 이들 조직이 만들어진 토대에는 의지, 헌신, 열정, 창의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제 막 시작된 신생 조직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립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조직에서도, 혁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속한 조직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사라지고 없다면, 그것은 설립된 지 오래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혁신에 대해 무관심했다는 것을 나타낼 뿐입니다. 조직 내에 의지, 열정, 헌신, 등의 요소가 사라졌다는 사실은 자멸을 향해 걸어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제비꽃

생명력이란 참 대단한 것이다. 저 돌틈을 뚫고 올라온 제비꽃

제비꽃1

같아 보이지만 살짝 다른 각도로 찍은 제비꽃





경주민속공예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