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 자신의 길을 포기하고 예수의 길을 선택하라
결국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자기가 죽거나, 아니면 예수님을 죽이는 것이다.
사진 = 부산 유엔공원 캐나다참전용사비
복음서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과 대면하는 경험은 보통 혼란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응당 그렇게 해야 하지만 못하는 우리의 모습으 그 분 안에서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일은 잔실의 소리를 울리기에 우리는 평범함을 떠나 탁월함에 대한 그분의 비전을 품으라는 도전을 받습니다. 이 비전은 다름이 아니라 섬기느 리더십의 길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길으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포기하면 어리석은 자신의 지혜에 머무를 뿐입니다. 이 두가지 길 앞에 섰을 때 우리가 항상 자신의 길을 포기하는 쪽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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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