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이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한다. 무려 한국 직장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4%이며, 멕시코(92%)였고, 홍콩 91%, 싱가포르 91%, 태국 91%, 아랍에미리트 89%, 반면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51%)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급하는 비율은 우리나라가 19%로 주요국 중 최하위라고 한다.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원해주는 회사가 있긴 하나 보다. 이런 경우 아마 스마트폰이 업무를 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도리어 업무에 방해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진 = 겨울국화, 강원도 횡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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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