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물이 모여드는 대목장' 이라는 뜻의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는 월셔 블루버드(Wilshire Blvd)에서 시작해 산타 모니카 블루버드(Santa Monica Blvd)에 이르는 3블럭 길이의 거리에 지나지 않지만 뉴욕 타임즈는 로데오 드라이브를 미국 최고의 쇼핑거리라고 칭했을 정도로 아르마니, 구찌, 그리스찬 디오르, 코코 샤넬, 랄프 로렌, 발렌티노 등의 부띠끄와 카르띠에나 티파니와 같은 세계적인 일류 브랜드들이 모두 이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새하얀 캐딜락이나 롤스로이스 등을 부티크 앞에 세워 놓고 이것저것 사들이는 유명인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영화 귀여운 여인의 촬영장이었던 비버리힐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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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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