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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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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그래도 개미는 개미인가? 오스템임플란트 (142,700원 상승600 0.4%)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지난해(2021) 10월1일 동진쎄미켐 (46,700원 상승4300 -8.4%) 지분 7.62%(약 1430억원치)를 단번에 사들여 화제가 됐던 슈퍼개미 이모씨(45)와 동일인이라 한다. 국내 대형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는 1880억원을 횡령하여 고소당했는데, 이 금액은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대비 91.8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자금관리 직원 이씨는 '개인투자자' 자격으로 지난해 10월1일 동진쎄미켐 주식 391만7431주를 사들였다. 이씨의 동진쎄미켐 주식 취득단가는 3만6492원이다. 그런데 이씨는 같은 해 11월18일부터 12월20일까지 33..
들꽃이름 '각시붓꽃' 산행을 하다 수풀속에 예쁜 보라빛 꽃이 반짝인다. 가까이 다가서서 보니 생긴게 제비꽃 같기도 하고 붓꽃 같기도 하다. 제비꽃이라기엔 너무 크고 붓꽃이라기엔 작으며 단단하다. 바로 '각시붓꽃'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참 적절하다. 각시와 같은 화사함과 수줍음이 있고 또 보라빛깔의 화사함이 눈에 띈다. by 레몬박기자
각시붓꽃 산행 중에 만난 각시붓꽃 새색시처럼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 참 곱다 ~~ 사진@천성산 산행 중에 by 레몬박기자
조신한 각시붓꽃의 자태 3월의 마지막 날 뒷 산을 걷는데 평소에 잘 보지 못한 예쁜 꽃이 눈에 띈다. 생긴 모습은 붓꽃이지만 붓꽃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다. 보라색의 귀족 자태에 부끄럼 많은 새색시 같은 모습 네 이름이 '각시붓꽃'이구나 ..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