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뒷담화 7가지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KBS 쇼트트랙 해설위원로 참여한 이정수의 주장에 의하면 최민정이 자신의 개그를 가장 재밌어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더불어 최민정의 표정이 밝아진 것도 다 자신의 덕이라고 한다. 2. 대회에서 아웃코스 추월을 하는 모습에서도 드러나지만, 신체 능력이 상상 이상이다. 대표팀 훈련에서도 남자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가끔 보였고, 체력 테스트를 하면 남녀를 통틀어 세 손가락 안에 들었다고 한다. 평창 올림픽 여자 1500m 결승만 봐도, 다른 선수들이 체력이 슬슬 떨어져 시속 30km대 후반에서 40km대 초반의 속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레이스 후반부에 남자 선수의 스프린팅에서나 볼 수 있는 시속 50km에 가까운 스퍼트로 아웃 코스를 한참 달려 여러 선수를 추월해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