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려니 ㅎㅎ 낯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물어서 뉴저지에 있는 숙소까지는 매일 시외버스를 타고 다녔다.
뉴욕 42번가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이라고 한다.
열흘 가량을 이곳으로 들락거리다 보니 꽤 익숙해졌는데 처음에는 정말 뭐가 뭔지 몰라 엄청 긴장했었다.
여긴 매표소
표를 끊고 해당지역 버스가 오는 게이트로 이동한다. 이거 헷갈림 큰일남
이곳으로 시외버스들이 정차하고, 사진에 보이는 오른 쪽 정류소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놀랍게도 시외버스 정차하는 곳이 건물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삼층 건물 중 1층은 매표소이고, 2.3층이 버스들이 정차하는 정류장이다.
사진 = 뉴욕 맨하탄 시외버스터미널(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맨하탄에서 예수천당 외치는 아저씨의 퍼포먼스 (0) | 2015.05.04 |
---|---|
뉴욕거리를 활보하는 자전거수레 (0) | 2015.05.04 |
미국 뉴욕의 운동화 가게 진열대의 위용 (0) | 2015.05.03 |
뉴욕 상가 디지털카메라 판매하는 가게 풍경 (0) | 2015.04.30 |
뉴욕 맨하탄에 있는 대형 서점의 풍경 (0) | 201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