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인가를 본다. 보면서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저 멍하니 생각을 비우기도 한다 .
동공에 상이 맺혔다고 해서 결코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청년은 무얼 보고 있으며, 무얼하고 있을까?
혹 너도 생각없이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거니?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효암, 여기에 원효스님의 자취가 있을까? (5) | 2011.02.26 |
---|---|
월스트리트 금융자본의 메카인가? 원흉인가? (0) | 2011.02.22 |
눈이 내린 풍경과 눈 내리는 풍경 (8) | 2011.02.20 |
노랗게 물든 단풍의 추억 (0) | 2011.02.19 |
여길 만지면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단는데 (0)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