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났다.
요즘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세월 가는 지 모르고 산다.
저렇게 벚꽃 만개한 봄날이 분명 있었건만
땀 뻘뻘 흘리며 경주 남산을 올랐던 그 때가 있었건만...
촬영 = 경주 남산 중턱에 자리한 작은 암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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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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