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인 광안리 해수욕장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부산은 남해와 동해가 같이 있다는 것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남해 ..그래서 물이 따뜻하고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해수욕을 즐기기는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더 낫다.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고,
해수욕장 오른 쪽 끝은 민락동 횟집으로 연결되어 있다.
한 여름이라도 여긴 해운대보다는 비교적 한가롭다.
한여름 저녁 무렵의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해수욕장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있는 풍경
사진 = 광안리 해수욕장(2010년 풍경..이런 벌써 7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 올리다니..)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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