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교회 화단에 보라색의 아주 멋진 꽃이 피어 있습니다.
이 꽃이 뭘까 알아보니 '발렌타인'이라고 하네요.
발렌타인하면 발렌타인데이가 떠오르는데
이 발렌타인 꽃말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바로 "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라는 뜻이랍니다.
사랑을 찾으려면 멋을 부려보세요.
사진 = 소토교회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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