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현증을 앓고 있는 분이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다 갑자기 역주행을 하여 사고를 일으켰다.
자신과 그 옆에 있던 아들도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고, 맞은 편에서 오던 차의 운전자도 목숨을 잃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맞은편에서 사고를 당한 차주는 결혼을 바로 앞둔 예비 신부였던 것
차 안에는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 이런 안타까운 교통사고는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교통사고율 1위라는 오명도 이제는 벗어던졌으면 좋겠다.
사진 = 해동용궁사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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