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왔다.
그런데 해변 언덕에 아주 특이한 모양의 교회가 하나 있다.
바로 해금강교회 .. 그저 모습만으로 미소짓게 하는 교회의 모습
재밌는 것은 바람의 언덕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항상 자신의 존재를 과시한다는 것이다.
"그냥 감사해요."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을 아주 알아듣기 쉽게 교회 지붕에 새겨놓았다.
by 레몬박기자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사진과 글 > 건물과 유적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대왕암 나라를 사랑하는 부부의 영원한 사랑 (0) | 2019.08.20 |
---|---|
이색건물 거제도 바람의언덕 화장실 (0) | 2019.07.24 |
거제도에서 본 신기한 건물, 여긴 뭐하는 곳? (0) | 2019.07.19 |
부산대학교 앞 빵집 살롱드보네 (0) | 2019.07.18 |
신라 문무왕비의 전설이 서린 울산대왕암 대왕교 (0) | 201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