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자유갤러리

안중근 의사도 몰라보는 사람이 대통령 되겠다고 한다

오늘 야권의 대통령 후보 중 가장 지지율이 높다는 윤석열이 또 다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안중근 의사 초상 앞에서 윤봉길 의사에게 술 한 잔 바친다고 한 것이다. 

 

 

세상에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안중근 의사를 몰라볼 수 있을까? 

윤석열 한 사람이 아니라 그곳 캠프에 있는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윤석열이 틀렸으면 고쳐야 할 것을 한동안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다가 

문제가 된다 싶으니 그제서야 슬그머니 사진도 바꾸고 내용도 고치고 ..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고 

또 이런 사람을 대통령 시키겠다고 지지하는지 

한심하다 못해 정말 참담하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