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권의 대통령 후보 중 가장 지지율이 높다는 윤석열이 또 다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안중근 의사 초상 앞에서 윤봉길 의사에게 술 한 잔 바친다고 한 것이다.
세상에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이 안중근 의사를 몰라볼 수 있을까?
윤석열 한 사람이 아니라 그곳 캠프에 있는 사람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윤석열이 틀렸으면 고쳐야 할 것을 한동안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다가
문제가 된다 싶으니 그제서야 슬그머니 사진도 바꾸고 내용도 고치고 ..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고
또 이런 사람을 대통령 시키겠다고 지지하는지
한심하다 못해 정말 참담하다.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자유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이 길을 찾고 있다 (0) | 2023.12.07 |
---|---|
조수진과 이준석의 갈등 이것도 짜고치는 고스톱인가? (0) | 2021.12.21 |
아침에 눈뜨면 침대에 가시가 가득해요 (0) | 2021.08.12 |
매미 울음 끝에 (0) | 2021.08.12 |
사람의 첫 단추는 어디일까 (0) | 202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