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내가 호흡하는 공기나 날마다 마시는 물과 같다.
그 효과는 확고하나 그 작용은 고요하고 더디다.
진리는 극약이 아니다.
진리는 겨자씨처럼 계속해서 자란다.
그리스도의 구원은 진리다.
루터는 이 말을 듣고 일어섰고
버니언은 이 말을 듣고 비로소 안심했다.
-우찌무라 간조의 '구안록' 중에서 -
사진@경주 남천과 월정교 그리고 버드나무 아래 두 사람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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