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를 향해 오르는 길
아직 봄이 오지 않는 산길을 걷는 중에
초록빛으로 생기를 내뿜는 작고 앙증맞은 호랑버들을 만났다.
너를 보니 봄이 저 너머에서 오는가 보다.
너는 봄의 길잡이인가?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생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골드를 찾은 범부채나비 (0) | 2022.02.11 |
---|---|
오미크론 변이 감염의 다섯 가지 주요 증상 (0) | 2022.02.10 |
'미치광이풀' 왜 이름이 그런 건데? (0) | 2022.01.24 |
'산괴불주머니'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0) | 2022.01.24 |
고구마꽃과 고구마의 엄청난 8가지 효능 (0) | 202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