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장군이
산책 중에 친구 진이를 만났다.
진이 이녀석은 늘 이렇게 먹이를 만난 맹수처럼 웅크리고 있다가
느닷없이 달려든다.
조금 놀아주다
쿨하게 갈 길 가는 우리 장군이
진이 녀석 왜 벌써 가냐고 따진다.
그러든가 말든가 ..
진이야 내일 또 보자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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